대구MBC

[약손+] 슬기로운 심장 생활-스포츠 심장의 이해 ⑬운동 전 검진해야 할 사항은?

다이어트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동은 득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심장에 부담을 주는 경우 위급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을 피하고 튼튼한 심장을 유지하는 방법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훈민정음 해례본과 함께 하는 제578돌 한글날

◀앵커▶10월 9일은 오백일흔여든 돌을 맞는 한글날입니다.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신 뜻을 해마다 기려 왔지만 대구 시민은 올해 의미가 좀 다르고 깊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훈민정음해례본'을 옆에 두고 맞는 첫 한글날이라 그렇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대구 간송미술관에서 관객의 발걸음이 잦은 ...

대구·경북 저녁까지 곳곳 비···한글날 가끔 구름 많음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절기상 한로인 10월 8일 화요일 곳곳에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저녁까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5~20mm,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5~10mm 안팎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4.6도, 칠곡 24.1도, 영천 23.4도 등을 보였습니다.한글날인 수요일은 가끔 구름 많겠고 ...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경북 3위···1년 전보다 3계단 상승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 조사에서 경북은 2023년보다 3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습니다.여행 리서치 전문 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9월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여행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경북은, 1위 강원도 2위 부산에 이어 3위에 올랐고, 제주도는 고물가 논란 속에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경북은 여행자원 매력도 6위...

대구 간송미술관 개관 한 달에 7만 명···다양한 할인 혜택

개관 한 달 만에 7만 명이 찾은 대구 간송미술관이 전시와 행사, 그리고 관광과 연계한 할인을 합니다. 간송미술문화재단 운영 3개 전시를 대상으로 20% 교차 할인을 합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하는 몰입형 미디어 전시 '구름이 걷히니 달이 비치고 바람 부니 별이 빛난다'와 대구 간송미술관 국보·보물전 '여세동보-...

대구·경북 '한로'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1~25도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한로인 10월 8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차차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오겠습니다.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오전부터 밤까지 5~20mm, 그 외 내륙에는 오후 한때 1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등 21~25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약손+] 슬기로운 심장 생활-스포츠 심장의 이해 ⑫심정지 대처-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사례

다이어트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동은 득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데요. 특히 심장에 부담을 주는 경우 위급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위급한 상황을 피하고 튼튼한 심장을 유지하는 방법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절기 ‘한로’ 오전까지 짙은 안개…경북 동해안 비

오늘은 아침부터 안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의성 휴게소 부근’ CCTV 화면에도 안개가 자욱한데요.오늘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많겠고요.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

안동 탈춤 축제 148만 '역대 최고'···"내년 더 새롭게"

◀앵커▶2024 안동 국제 탈춤 축제에 역대 가장 많은 148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다양한 공연은 연일 매진됐고 백종원 대표와의 협업으로 축제장 먹거리 변화에도 성공하며, 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2024년 28주년을 맞이한 안동 탈춤 축제는 역대 ...

신라 왕궁 월성에서 고대국가 '사로국' 시대 주거지 첫 확인

◀앵커▶신라 왕궁터인 경주 월성에서 1800년 전 신라의 모체가 된 '사로국' 시대 주거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모래층에 주거지를 만들기 위해 대규모 성토 작업이 이뤄졌고 의례를 거행한 다양한 유구도 나왔습니다. 신라가 월성을 쌓기 전, 이곳에 사로국 시기의 주민들이 이미 거주했음을 의미합니다. 임재국 기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