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설비·건설투자, 2021년보다 감소

대구의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가 2021년보다 감소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대구·경북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10월 대구 기계류 수입은 2021년 10월보다 17.6%. 경북은 24.6% 감소했습니다.10월 대구의 건축허가면적은 2021년 10월보다 35.5%, 경북은 24.9% 감소했습니다.10월 말 기준 대구 미분양 주택은 10,830가구로 20...

대구·경북 기관들, 공정위 소비자경영 중심 인증받아

지역 기관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 중심 경영 CCM 인증을 받았습니다.대구에서는 신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부동산원, 대구의 엔유씨전자, 경북에서는 영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인증을 받았습니다.이 기관들은 윤리경영 실천 및 사회적 책임 활동 증대 노력, 민원 처리 시스템 고도화, CCM 추진을 위한 조직체계 구...

양금희 의원 "소상공인의 이커머스 활용 지원해야"

온라인 시장 이른바 '이커머스' 시장이 전 세계 7,044조 규모로 성장했지만, 소상공인은 잘 이용하지 못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대구 북구 갑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은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역할'에 관한 세미나를 열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디지털 전환 대책을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동네 슈퍼 장보기 1호' 포항센터 개소

산업통상자원부는 온라인으로 동네 슈퍼 장보기를 수행할 중소 유통 풀필먼트 포항 센터를 전국 처음으로 개소했습니다.'중소 유통 풀필먼트'는 제조업체와 도매상을 연결해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동네 슈퍼 같은 중소 유통 업체나 배달 사를 통해 물품을 사고파는 방식으로 중소상공인들도 온라인 거래를 할 수...

만평] 대구 수출 '100억 불 돌파'…사상 최대치

2022년 대구의 수출이 2021년보다 32.4%나 증가한 100억 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2023년에도 수출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거란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이상헌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차전지 소재와 자동차 부품 등이 수출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3년에...

엘앤에프, 10억불탑 수상…대구 수출 사상 최대

사진 제공 대구시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생산 기업 '엘앤에프'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수출 실적 '10억불탑'을 받았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 한국무역협회는 12월 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59회 대구·경북 무역의 날 행사를 열고 수출 기업과 기업인을 표창했습니다. 엘앤에프가 대구 최초로 10억불탑을 수상하며, 에...

대구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가장 큰 폭 하락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전셋값 관련 조사 발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68%를 기록해 5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하락 폭 0.68%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내용을 공개하기 시작한 지난 2012...

10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 1년 전보다 0.1% 증가

한국은행이 발표한 대구·경북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구·경북 제조업 생산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0.1% 늘었습니다.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 기계장비는 30% 이상 증가했지만 1차 금속이 46.8% 급감했습니다.지역별로 보면 대구는 9.1% 증가한 반면 경북은 2.4% 감소했습니다.10월 중소제조업체 평균 가동률은 ...

대구 2022년 수출 사상 최대···첫 100억 달러 돌파

대구의 수출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의 '대구·경북 2022년 수출입 평가 및 2023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대구 수출액은 2021년과 비교해 32.4% 늘어난 105억 달러로 예상됩니다.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며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

대구 노동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 전국 평균보다 10% 낮아

대구의 노동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이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국세청의 '2022년 4분기 공개 국세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대구의 노동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3,635만 원으로 전국 평균 4,024만 원보다 10.7% 낮습니다.이는 8개 특·광역시 가운데 인천의 3,571만 원 다음으로 낮고 전체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1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