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DGB금융그룹 서울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체결

DGB금융그룹은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습니다.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성장 프로그램을 연계해 우수 스타트업에 제공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위축된 창업생태계 회복을 지원합니다.DGB금융그룹은 대구지역 기반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

국토교통부, 불법 부동산 직거래 행위 집중단속

국토교통부는 직거래 방식으로 이뤄지는 부동산 거래행위 가운데 편법 증여와 명의신탁 등 불법 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국토교통부는 전국 아파트 거래에서 직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 9월 17.8%로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시세보다 매우 싼 직거래가 계속 확인된다면서 3차례에 걸쳐 고강도 조사를 하겠...

국민 10명 중 6명, 내년 집값 하락세 계속 전망

국민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에도 집값 하락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부동산R(알)114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1천738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5.4%가 주택 매매가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이는 2008년 조사 이래 가장 하락 전망 비중이 높습니...

대구 아파트 매매, 전세가 10년 6개월 최대폭 하락

11월 둘째 주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전셋값이 10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둘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와 비교해 -0.48%를 기록해 5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관련 내용을 공개하기 시작한 지난 2012년 5월...

10월 대구 수출 32.4% 증가, 석 달 연속 전국 최고

대구 수출 증가율이 석 달 연속 전국 최고를 기록했습니다.대구세관에 따르면, 2022년 10월 대구지역 수출은 8억 7천만 달러로 2021년 10월보다 32.4% 증가하며 지난 8월 64.6%, 9월 42.4%에 이어 석 달 연속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이차전지 화학 원료 등 화공품 수출이 2021년보다 13...

11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 대구·울산만 상승

전국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대구와 울산만 상승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11월 14일 발표한 '11월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에 따르면 대구는 45.4로 전달인 10월의 39.3보다 6.1 포인트 올랐습니다.이는 10월의 주택사업 경기 전망지수가 9월보다 -5.8 포인트 내린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로 바뀐 것이며...

만평] 한발 늦은 대책, 실효성 없어

정부는 침체한 부동산시장 회복을 위해 대출 규제를 큰 폭으로 완화하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대구의 미분양 주택 급증사태가 규제 완화에 중요한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대구에서는 별 실효성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지 뭡니까요!김대명 대구과학대 금융부동산학과 교수 "추가로 금리가 더 오를지 모르...

정부 대출 규제 대폭 완화···대구에 효과 있을까?

◀앵커▶정부가 침체한 부동산시장 회복을 위해 11월 10일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대출 규제를 큰 폭으로 완화했습니다.대출을 늘려서 유동성을 확대해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입니다.대구의 미분양 급증사태가 규제 완화에 중요한 요인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대구에서는 실효성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보도에 심...

대구발 미분양 사태 전국 확산···정부 대출 규제 완화

대구에서 시작된 미분양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정부가 대출 규제를 큰 폭으로 완화했습니다.정부는 11월 10일 부동산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무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를 집 값에 관계없이 50%로 상향 조정하고, 우대 한도도 6억 원으로 올리는 등의 대책을 내놓았습니다.2023년 초부터는 생활 안...

제34차 아시아 신용보완기관 연합회의 폐막

신용보증기금이 주최한 제34차 아시아 신용보완기관 연합회의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금융 발전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19개 나라 국내외 중소기업금융 전문가와 기업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졌습니다.참석자들은 주제발표와 패널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