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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직전 상공에서 비행기 비상구 문을 개방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항공보안법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32살 남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앵커▶ 5월 26일 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항공기의 비상문이 열리면서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던 사건 보도해 드렸는데요.당시 비상문을 열었던 30대 남성은 

5월 26일 낮 대구 공항 상공 213m에서 착륙 중인 비행기 비상문을 연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스트레스와 답답함 때문에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5월 26일 밤

착륙 직전 상공 213m에서 비행기 비상문을 연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은 "스트레스와 답답함 때문에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습니다.26일 밤 1차 조사

국토교통부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출입문이 열린 채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항공안전감독관 4명을 대구공항에 급파해 조사 중이라고 밝

◀앵커▶이번 사건은 마치 재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이었습니다.승객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큰 공포에 빠졌습니다.하늘에서 벌어진 혼돈과 공포의 시간 '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운항 중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리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26일 오전 11시 40분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오던 아시아나항

◀앵커▶정말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아찔한 사고가 현실에서 일어났습니다.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비상문이 열렸습니다.대구공항 착륙

◀앵커▶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오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착륙 직전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리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알아봅니다.&

◀앵커▶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 여객기가 약 250미터 높이에서 비상문이 열리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다행히 큰 추가 사고 없이 착륙했

대구지방경찰청은 착륙 중인 아시아나 비행기의 출입구 문을 열려고 한 혐의로 30대 이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제주에 사는 이 씨는 

운항 중 상공에서 비상문이 열리는 사고가 났습니다.26일 오전 11시 40분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오던 아시아나항공 8124편이 대구 공항 착륙을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