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어린이날 삼성라이온즈 승리 이끈 입단 동기, 황동재-김지찬

어린이날을 맞아 올 시즌 홈 최다인 2만 명이 넘는 관중 앞에서 펼쳐진 홈경기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승리를 거뒀습니다.5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황동재의 호투와 김지찬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5대 2로 승리하며 2연승과 함께 NC전 위닝시리즈를 ...

대구FC, 어버이날 홈경기 다양한 이벤트 펼쳐

약 한 달간 태국에서 AFC챔피언스리그를 치른 뒤 어린이날 포항 원정을 다녀온 대구FC가 이번 일요일 홈팬들과 만납니다.대구FC는 5월 8일 오후 2시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사진 자랑 이벤트'와 경기 종료 후 '선수단 퇴근길 이벤트'를 펼치고, 참가자들에겐 기념품...

프로축구 김천상무, 강원 상대 어린이날 홈경기

프로축구 김천상무가 5월 5일 저녁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를 펼칩니다.AFC챔피언스리그 기간이었던 지난 한 달간 휴식기를 보낸 김천은 강원FC와의 이번 홈경기에서 경기를 앞두고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환상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어린이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프로축구 대구FC, 포항 원정과 함께 "다시 K리그로"

프로축구 대구FC가 5월 5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를 펼칩니다.지난 2일까지 태국 부리람에서 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펼친 대구는 조별 예선 통과와 함께 2년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해 분위기를 끌어올린 상태로 K리그 무대에 다시 돌아왔습니다.ACL 출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어린이날 다양한 이벤트 펼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선수 사인회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칩니다.5월 5일 오후 2시 홈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어린이날 경기에 맞춰 삼성은 사전에 구단 SNS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들 가운데 선정된 200명에게 김지찬과 이재현 선수가 사인회를 통해 사인볼을 전달합니다.어린이날 시리즈 동...

만평] 어린이날 앞두고 술판 폭행 벌어진 프로야구

2021년 소속 선수들이 방역 지침을 어기면서 술판을 벌이다가 큰 징계를 당했던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대구 원정 경기를 앞둔 3일 새벽 대구에서 술자리를 하며 선후배 코치끼리 싸워 한 명은 체포되는 사고를 또 일으켜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프로야구 NC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코치들의 폭행 사건에 대해 감...

[스포츠+] 삼성, 5월 초 2주간이 중위권 도약 여부 판가름

지난 주말, KIA타이거즈에 역전승으로만 3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스윕승을 달성한 삼성라이온즈가 중위권 도약을 위한 최대 갈림길에 섰습니다. 5월 3일부터 어린이날까지 펼쳐지는 최하위 NC와의 홈 3연전을 시작으로 최근 가장 뜨거운 팀인 2위 롯데자이언츠와의 사직 원정, 그리고 선두 SSG랜더스와 두산베어스와의 홈...

역전으로 3연승 거둔 삼성, NC 상대 홈 3연전

원정에서 역전으로만 3연승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가 3일부터 NC다이노스를 상대로 홈에서 3연전을 펼칩니다.지난 주말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첫 3연전에서 삼성은 경기마다 상대 선발에 밀리며 초반 리드를 내줬지만, 경기 막판 역전에 성공해 3경기를 모두 잡고, 7위 자리까지 KIA로부터 ...

[스포츠+] 2년 연속 ACL 16강 성공 대구FC···8강 그 이상 노린다

시민구단 대구FC의 AFC챔피언스리그 무대를 향한 도전이 2022시즌도 거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 시대를 열며 첫 진출에 성공했던 당시에는 예선 탈락의 아픔을 맛봐야 했지만, 2020시즌 한해를 쉬어간 뒤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6강 진출이라는 팀의 새 역사를 썼는데요. 2022년에는...

프로축구 대구FC, ACL 16강 상대는 전북현대

2022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지며 대진도 확정됐는데 조 1위로 진출한 대구FC는 같은 K리그 소속 전북현대를 상대합니다.조별 예선에서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F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대구FC는 H조 2위를 기록한 전북현대가 조 2위 그룹 중 가장 높은 성적으로 16강에 합류하면서 다음 라운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