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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상권, 골목 산업으로 키운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월 24일까지 골목 상권을 골목 산업으로 발전시킬 로컬브랜드 창출팀을 처음으로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의 협업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산을 연결하고, 상권 관리 모델의 도입과 골목 상권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대상은 로컬크리에이터...
심병철 2023년 03월 07일 -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 특화 ESG 평가시스템 개발
신용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의 ESG 경영문화 확산과 ESG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특화 ESG 평가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번에 개발한 ESG 평가시스템은 정부 정책 동향과 기후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등 ESG 이슈는 물론 비재무 영역의 현재 수준과 개선 노력까지 측정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특...
심병철 2023년 03월 07일 -

DGB금융지주, 직급·직위 폐지
DGB금융지주가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직급과 직위를 없앱니다.DGB금융지주는 최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연공 서열 중심의 수직적 문화를 타파하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7개 직급은 폐지하고 부서장을 제외한 직원의 직위를 프로페셔널 매니저(PM)로, 호칭은 매니저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심병철 2023년 03월 06일 -

대구 봉덕대덕지구 재개발, 도시정비법 위반 고발 예정
대구시는 최근 봉덕대덕지구 재개발 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합동 점검을 벌여 17건의 법률 위반 사항을 적발해 5건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고발 예정인 위반 사항은 총회에 의결을 받거나 대의원회를 거쳐서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데 이를 위반한 경우 등입니다.또한 조합이 분기별로 중요 사안에 대해 서면으로 통보...
심병철 2023년 03월 06일 -

2023년 1월 대구 건설수주액, 1년 전보다 81% 급감
2023년 1월 대구와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이 급감하면서 다른 지역과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1,127억 원으로 2022년 1월보다 81.3% 줄었습니다.이는 2022년 12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이 2021년 12월과 비교해 74.5%가 줄어든 것보다 ...
심병철 2023년 03월 06일 -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 14,000여 명 방문
2023년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이 14,000여 명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습니다.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 국내·외 302개 사가 참여해 2억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이는 2022년과 비교해 참여 회사는 38% 늘었고 상담 실적은 12.3%...
심병철 2023년 03월 06일 -

2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상승 둔화···전국 상승률보다 높아
2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꺾였지만, 전국 평균 상승률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년 2월 대구·경북 소비자 물가동향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대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1로 2022년 같은 달과 비교해 4.8% 올랐습니다.대구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4%대를 보인 것은 2022년 4...
심병철 2023년 03월 06일 -

'탄소중립·지속 가능 섬유' 이제는 필수
◀앵커▶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고 있는데요.이번 박람회에서는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섬유소재가 섬유업계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어 미래 먹거리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보도에 심병철 기자입니다.◀기자▶구매자가 온라인 가상 매장에서 관심 있는 섬유 원단을 ...
심병철 2023년 03월 02일 -

엑스코 2022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엑스코가 2022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2023년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엑스코에 따르면 2022년에 2,019건의 행사를 유치해 매출액 328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이는 매출액의 경우 2021년보다 84억 원이 늘었고 영업이익은 엑스코 설립 이래 최대 실적입니다.전시장 가동률도 52.3%로 2021년 ...
심병철 2023년 03월 01일 -

대구 신성장 기업들,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
최근 대구지역 성장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2022년 3조 8,838억 원의 매출을 올린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업체인 엘앤에프는 2023년에도 50% 성장을 예상하면서 인재 영입에 나섰습니다.엘앤에프는 2023년 상반기에 200여 명 규모의 사무·연구직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하는 등 2023...
심병철 2023년 03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