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구지역 성장엔진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22년 3조 8,838억 원의 매출을 올린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업체인 엘앤에프는 2023년에도 50% 성장을 예상하면서 인재 영입에 나섰습니다.
엘앤에프는 2023년 상반기에 200여 명 규모의 사무·연구직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하는 등 2023년에 500여 명을 뽑을 계획입니다.
엘앤에프는 2021년 말 1,000여 명이던 직원 수가 2022년 1,500여 명으로 늘었고 2023년에는 2,000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년 매출 1조 4,637억 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농기계 제조 1위 업체인 대동도 경영지원직과 영업직, 서비스직, 제조직 등에서 4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기술력으로 최근 급성장 중인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인 메가젠임플란트와 덴티스도 경영지원직과 연구직 등을 뽑고 있고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이수페타시스도 수시로 인력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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