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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결합 판매 필요, 광고 전파료 상향"
지역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을 보장하기 위해방송광고 결합판매가 필요하고중앙 방송사가 지역 방송사에 배분하는 전파료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오늘 오후 대구경북언론학회가 주최한지역 방송 발전을 위한 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성균관대 김희경 학술교수는 중앙 방송사가 광고를 판매할 때 지역 방송과 종...
윤영균 2021년 04월 16일 -

R]'개구리 소년' 실종 30년..진실은 어디에?
◀ANC▶[남]30년 전 오늘은 당시 초등학생 다섯 명이 도롱뇽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섰다가실종된 날입니다.도롱뇽알이 개구리로 와전돼개구리 소년으로 불리던 이들은실종 11년 6개월 만에 유골로 발견됐는데요.[여]이른바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은 어떤 사건이었는지,또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윤영균 기자...
윤영균 2021년 03월 26일 -

R]"사회서비스원, 설립 취지 빛 바래"
◀ANC▶인권 침해와 회계 비리가 만연했던대구시립희망원과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민간이 맡던 복지서비스를 공공부문이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만든 게사회서비스원입니다.대구에서 문을 연 지 2년이 거의 다 됐는데요,그런데, 열악한 처우에다 법적인 근거도 없어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
윤영균 2021년 03월 23일 -

"영남대의 교수회 전 의장 감사는 민주주의 역행"
영남대학교가 최근 교수회 전 의장에 대해감사에 착수하고 중징계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한국 비정규교수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내고"헌법에 보장된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대학의 자치와 자율을 부정하는 것"이라며,"전직 교수회 의장의 공직 수행을 문제 삼아감사와 징계를 진행하는 것은 ...
윤영균 2021년 03월 19일 -

R]슬그머니 끼어든 행사성 예산..의원님 예산?
◀ANC▶코로나19로 서민들의 삶이 위협받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은 행사성 예산을 대폭 삭감해 민생에 투입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대구 달서구의회에서는 본예산에도 없던 행사성 예산이 추가경정 예산에 갑자기 끼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어찌 된 일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달서구의 올해...
윤영균 2021년 03월 17일 -

R]"미얀마에 연대를..정부 적극 대응해야"
◀ANC▶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미얀마 군부의시민에 대한 탄압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지역에서도 시민사회단체가우리나라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고미얀마 시민들을 돕기 위한 참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이후 유혈진압으로 숨진 사람은지금...
윤영균 2021년 03월 16일 -

R]'다중 블랙홀' 관측 방법, 국내 연구진 개발
◀ANC▶지난 2019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블랙홀 그림자를 실제로 관측하는 데 성공했죠.은하 하나에 블랙홀이 두 개 이상 있는 걸다중 블랙홀이라고 하는데요.우주의 비밀을 밝히는 열쇠 중 하나인다중 블랙홀을 찾아내는 새로운 방법을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반지 ...
윤영균 2021년 03월 14일 -

R]강연회 했다고 감사? "학내 민주주의 후퇴"
◀ANC▶영남대학교가 최근 교수회 전 의장에 대해감사에 착수하고 중징계를 예고했습니다.대학 측이 과연 어떤 일을 문제 삼았을까요?취재에 윤영균 기자입니다. ◀END▶ ◀VCR▶"오늘 영남대학교에서는 특별한 강연 하나를 두고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영남대학교 전신인 옛 대구대학의 대표 설립자 최준 선생의 손자 ...
윤영균 2021년 03월 08일 -

'신입생 모집 부진' 대구대 총장 사퇴 의사 밝혀
김상호 대구대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김 총장은 대학 내부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대규모 입학정원 미달 사태는 총장으로서 불찰과 무능에 기인한다"며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도리"라고 밝혔습니다.하지만 "당면한 현안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최소한 예의이자 마지막 의무"라면서편제 조정 등을 마무리한 뒤 ...
윤영균 2021년 03월 05일 -

R]코로나 터지면 코호트 격리? 긴급 탈시설 법안 발의
◀ANC▶코로나19 사태 초기 집단거주 시설에 내렸던 동일 집단 격리가 오히려 확진자를 늘렸고인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집단거주 시설에서 감염병이 발생하면 긴급 탈시설을 의무화하는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국내 첫 동일 집단 격리...
윤영균 2021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