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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복지 멤버십' 이미 시행 중인데…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분야별 정책과제를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지난 금요일에는 안철수 위원장이 직접 나서 복지 분야를 설명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를 하는 '복지 멤버십'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했어요.그러자 여준성 대통령 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은 SNS에 "인수위가 발표한 '복...
조재한 2022년 05월 02일 -

노동절 대구·경북 양대 노총 대규모 행사 열기로
세계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각각 대규모 행사를 엽니다.민주노총 대구본부는 5월 1일 오후 2시 반월당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132주년 세계노동절 대회를 엽니다.4천여 명 참석 예정인 노동절대회에서 민주노총은 반노동정책과 불평등체제를 교체해 차별 없는 노동권과 일자리를 촉구할 예정입니다.한국노총 ...
조재한 2022년 04월 30일 -

'예술적 끼 발굴' 예술창작터 문 열어
◀앵커▶입시교육 위주의 교육에서 아쉬운 점 가운데 하나가 학생들의 예술적 끼를 발굴하기가 힘들다는 겁니다.전문적인 교사나 강사도 부족하고 교육 자재도 갖추기가 힘든 면도 있습니다.이런 정규 과정에서 부족한 예술 교육을 채우기 위한 예술교육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기자▶초등학생들이 ...
조재한 2022년 04월 30일 -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임미애 도의원 전략 공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에 임미애 경북도의원이 결정됐습니다.민주당 비대위는 "앞서 공천 신청이 없었던 경북도지사 후보로 임미애 도의원을 전략 공천한다"라고 밝혔습니다.임 의원은 민주화운동을 하다 의성으로 귀농한 뒤 농업 축산 분야에 종사해오다 의성군의원과 경북도의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이에 따라 경...
조재한 2022년 04월 29일 -

대구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경쟁률 17.5대 1
2022년도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89명 모집에 1,561명 지원으로 평균 경쟁률 17.5대 1을 기록했습니다.2021년 26.6대 1보다 낮아졌습니다. 직군으로는 4명을 뽑는 전산 분야에 83명 지원해 20.8대 1, 85명 뽑는 교육행정에는 1,400여 명 지원해 17.4대 1이었습니다.연령대는 20대가 59.3%로 가장 많았고 30대 ...
조재한 2022년 04월 29일 -

대구·경북 13개 대학 '링크 3.0' 선정
대구·경북 13개 대학이 교육부의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링크 3.0'에 선정됐습니다.지원 규모가 가장 큰 '기술혁신 선도형'에는 경북대와 포항공대 2개 대학이 선정됐고 '수요 맞춤 성장형'에는 경운대와 경일대 등 9개가 포함됐습니다.'협력 기반 구축형'에는 경주 동국대와 위덕대가 포함됐습니다.선정 유형...
조재한 2022년 04월 29일 -

만평] 제 발등을 누가 찍나
대구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4인 선거구를 포함한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를 지난 16년 동안 5번이나 내놓았지만 번번이 대구시의회의 선거구 쪼개기로 무산되면서 중대선거구제를 법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데요.대구참여연대 강금수 사무처장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정한 안대로 의결되도록 하는 법을 ...
조재한 2022년 04월 29일 -

대구교육청, 교육결손 회복에 437억 투입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19에 따른 교육 결손을 회복하기 위해 437억 원을 투입합니다. 우선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학생을 비롯한 예비교사 500명을 선발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맞춤형 교과 보충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70개 초·중·고등학교에는 380여 명의 교사나 강사를 추가 배치해 '1 수업 2 교사'로 수업 중...
조재한 2022년 04월 28일 -

무산된 중대선거구, 지방자치는 어디에?
◀앵커▶한 선거구에서 여러 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는 중대선거구제. 왜 이 제도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나왔을까요?소수 정당이나 정치 신인들의 의회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정치개혁의 중요한 잣대로 꼽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최근 대구시의회는 중대선거구를 또다시 무산시켰는데, 16년 동안 다섯번째입니다.지방의원 공천권...
조재한 2022년 04월 28일 -

만평] 이번에도 무산···"거대 정당의 과욕?"
지방선거의 기초의원 선거구를 정하는 원포인트 대구시의회가 27일 열렸는데요.이번에도 대구에서는 거대 정당 중심의 정치 폐해를 막기 위해 도입하고자 했던 중대선거구제 도입은 시범실시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선거구 쪼개기로 무산이 되고 말았는데요.더불어민주당 이진련 의원 "한 석이라도 다른 당 주기 싫은 다수...
조재한 2022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