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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선거구 획정위원회, 3~5인 선거구 대폭 늘려
대구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4인 선거구 7개와 5인 선거구 1개를 포함해 중대선거구를 대폭 늘린 선거구 획정 안을 내놓았습니다.4인 선거구는 동구 1과 서구 2, 남구 2, 북구 1, 수성구 2와 5, 달서구 3 등 7개, 5인 선거구는 수성구 4 선거구에 1개 신설하도록 했습니다.3인 선거구는 현재 14개에서 20개로 늘리고 2인 선...
조재한 2022년 04월 21일 -

5월부터 교육활동 일상 회복···확진자만 원격수업
5월부터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 각급 학교 교육활동 대부분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갑니다.대구시교육청은 5월 2일부터 방역 목적의 원격수업은 원칙적으로 종료하고 확진으로 격리된 학생에게만 원격수업을 비롯한 대체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수업 시간도 코로나 19 발생 이전처럼 초등학교 40분, 중학교 45분, 고등학교...
조재한 2022년 04월 21일 -

만평] 일상의 소중함 지켜내야죠
코로나 19 백신과 치료제가 보급되고 확진자가 정점에서 뚝뚝 떨어지는 감소세를 보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대부분 해제됐는데요.5월부터는 각급 학교 교육도 대부분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되돌아갈 예정이라고 해요.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5월부터 정상 등교와 온전한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대면 교육활동을 더...
조재한 2022년 04월 21일 -

'정호영 의혹 TF' 만든 경북대 "진상조사는 안 해"
◀앵커▶이처럼 정호영 장관 후보자와 관련한 의혹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만, 정작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야할 기관들은 뭘 하고 있을까요?수사기관은 물론 자체 조사를 하겠다던 경북대나 교육부도 감사나 조사를 할 계획조차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후보자 본인이 진상 규명을 요청했는데도, 관련 기관들은 발을 빼...
조재한 2022년 04월 20일 -

정호영 후보 의혹 '봇물'···조사는 아무도 안 해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와 관련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야 할 기관들은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경북대학교는 정호영 후보 관련 의혹이 쏟아지던 지난 17일 대책위원회를 꾸려 자체 조사를 하겠다는 방침을 내놨습니다. 두 자녀의 경북대 의대 편입학, 연구 윤리, 병원 봉사활동...
조재한 2022년 04월 20일 -

만평] 인재든 산업이든 회복해야
지역 산업은 물론 지역 대학도 생존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23개 지역 대학이 교육부의 '지역혁신산업' 사업을 따내 잔뜩 고무됐는데요.대학에서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침체된 지역 산업에 투입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라고 해요.경북대학교 이강형 기획처장 "지역 사회, 지역 산업에 ...
조재한 2022년 04월 20일 -

'RIS' 지역 인재로 미래 주축 산업 육성
◀앵커▶지역 주력산업에 필요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주관 지역혁신사업 'RIS'.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협력하는 모델인데요,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의 23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이 선정됐습니다.지역 주력 산업 맞춤형 전공에 참여하면 어느 대학에 다니더라도 공동학위를 받을 수 있게...
조재한 2022년 04월 19일 -

지역혁신사업에 대구·경북 세 번 도전 끝 선정
2022년 지자체와 대학 협력 지역혁신사업에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이 선정됐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 지역 23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인재양성과 기업혁신, 산업혁신 사업을 지원합니다.핵심 분야는 경북대 중심의 전자정보기기, 영남대 중심의 미래차 전환 부품으로 천여 명의 학생들이 교차 수강과 학생 ...
조재한 2022년 04월 19일 -

만평] 그만큼 예술교육이 부족
입시교육 위주 교육에서 아쉬운 게 한 두 가지겠습니까만, 그 가운데서도 예술교육은 늘 목마른 갈증이었는데요.자~ 이런 부분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학생 예술창작터가 대구에 문을 열었어요.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전문 예술인도 키워야 하겠습니다만 학생들에게 보편적 예술 감성을 키우는 역할을 창작터가 하게 될 겁니...
조재한 2022년 04월 19일 -

상당수 대구권 지역대, 신입생 모집 정원 감축 방침
대구권 대학 상당수가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을 줄일 것으로 보입니다.경북대는 인공지능 전공 신설로 정원이 30명 늘어났는데, 2024학년도에는 30여 명 줄인다는 방침입니다.다른 사립대는 신입생 충원율이 낮은 일부 학과의 신입생 모집 중지와 함께 정원을 300여 명 줄이는 등 대부분 감축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재한 2022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