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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아공 대통령 경일대에서 명예박사 받아
경일대는 포스탱 아르샹제 투아데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에게 고등교육 향상 공로로 명예정치학 박사를 수여했습니다.경일대는 2017년 중아공 수도인 '방기'시와 상호교류 협정을 맺고 컴퓨터 등 후원을 해왔습니다.중아공 대통령은 10일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입국했는데 하루 전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조재한 2022년 05월 09일 -

'조례 발의 0건 경북 기초의원 57명 "의정 부실 심각"
경북 기초의원 조례 발의가 전국 최저로 나타나는 등 의정활동이 부실합니다.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가 제7대 전국 기초의원 조례 입법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북 기초의원 1인당 연평균 조례 발의는 0.99건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건이 안 됩니다.대구는 2.5건으로 대전과 충남, 경기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시·군·구별...
조재한 2022년 05월 09일 -

민주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 재공모···공천 논란 논의
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 재공모에 최완식 후보가 단독으로 신청했습니다.앞서 민주당 중앙당에서는 공천을 받은 남원환 후보가 남근탑 건립 등의 공약으로 시민단체 등이 반발하자 재공모 결정을 내렸습니다.대구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는 동구청장 단독 신청자에 대한 공천 여부와 공개오디션이나 경선 등을 거치...
조재한 2022년 05월 06일 -

12년 단임제? 정치 신인 못 키우는 공천
◀앵커▶기초의원 중대선거구 무산으로 정치적 다양성 확보가 어려워졌다는 보도 얼마 전 해드렸습니다만, 한창 진행 중인 정당 경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현역 의원이나 단체장이라는 벽이 정치 신인의 등장을 가로막고 있습니다.이른바 '12년 단임제'라는 자조섞인 체념이 정당 내부에서조차 나올 정도인데요,정치적 다양성...
조재한 2022년 05월 06일 -

국민의힘, 의성·칠곡군수 7일부터 다시 경선
국민의힘이 칠곡군수와 의성군수 후보 재공모를 거쳐 7일과 8일 이틀 동안 다시 경선을 합니다.의성군수는 김진욱, 이영훈, 최유철 3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당원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로 경선합니다. 칠곡군수는 신청자 7명 가운데 곽경호, 김재욱, 서태원, 장재환 4명을 경선 후보로 정해 100% 국민여론조사로 후보...
조재한 2022년 05월 06일 -

만평] '데스 노트' 대신에···
차기 정부의 내각 청문회가 한창인 가운데 정의당은 한동훈, 정호영, 김현숙 3명에 대해 장관 지명 철회를 요구한 데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원희룡 장관 후보까지 국무위원으로 자격 미달이라며 5명의 후보를 부적격자 명단인 '데스노트'에 올렸어요.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 "한덕수 후보자는 대형로펌과 이해충돌로 직...
조재한 2022년 05월 06일 -

만평] 시장이든 국회의원이든···공천 쇼핑?
국회의원 '수성구 을' 국민의힘 공천에는 모두 7명이 신청했는데, 이 가운데 3명은 불과 얼마 전 대구시장 선거에 뛰어들었다가 공천에서 떨어지자 이번에는 수성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오겠다고 다시 공천 신청을 했는데요.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시장 경선 끝난 지 며칠 되었다고 우르르 몰려가고, 참으로 부적절...
조재한 2022년 05월 06일 -

법원, 국민의힘 공천 제동···"민주적 아니다"
◀앵커▶국민의힘 공천,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법원도 제동을 걸었습니다. 의성군수 경선이 당헌·당규에서 정한 원칙조차 지켜지 않아 민주적인 공천 과정으로 보기 어렵다며 효력 정지 결정을 내린 겁니다.현역 단체장에 대한 편향된 교체조사에다 엉터리 여론조사에 이어 법원의 제동까지 신뢰를 회복하기 힘들만큼 공...
조재한 2022년 05월 05일 -

국민의힘, 칠곡군수·의성군수 공천 후보 재공모하기로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칠곡군수와 의성군수 공천과 관련해 5월 6일 낮 12시까지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칠곡군수는 중앙당, 의성군수는 경북도당에서 접수해 오후에 경선 후보를 선정하고 경선은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실시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조재한 2022년 05월 05일 -

[속보] 법원, 국민의힘 공천 제동 "민주적 절차로 보기 어려워"
국민의힘 공천이 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는 등 공천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제20민사부는 국민의힘 의성군수 경선에 김주수 후보를 포함한 국민의힘 경북도당 결정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다른 후보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주수 후보를 ...
조재한 2022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