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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에 전교조 악용 논란···반발
지방선거에 출마한 보수 교육감 후보들이 전교조를 비방하며 선거에 악용하고 있다는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강은희, 임종식 대구·경북 교육감 후보는 전국 10개 시도 교육감 후보와 함께 '전교조 아웃' 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선거운동 연대에 나섰습니다.이에 대해 전교조 대구지부는 "무상급식과 평등 교육, 학생 인권...
조재한 2022년 05월 18일 -

6·1 지방선거 5월 19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시작
대구 164명, 경북 374명의 선출직을 뽑는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5월 19일부터 선거 하루 전인 31일까지 13일 동안 이어집니다.후보자와 배우자, 선거사무원 등은 어깨띠와 표찰을 착용하거나 명함 등의 배부가 가능하고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 등도 할 수 있습니다.단체장과 교육감 공약은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
조재한 2022년 05월 18일 -

정의당 합동 출정식 "기득권 아닌 시민의 편에서"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방선거 출마자 합동 출정식을 하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정의당은 "대구는 국민의힘 일당 독재로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가 됐고, 기득권이 아닌 시민의 편에서 대구를 바꾸겠다"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이번 지방선거에 대구에서는 대구시장과 대구시의원 비례, 북구와 동구, 수성구 의...
조재한 2022년 05월 18일 -

만평] 결실? 밭갈이부터 다시 해야죠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에서 출마 후보조차 없어 상대 당에 무더기 무투표 당선이 나오게 하는 등 대구·경북지역이 민주당에서 다시 험지 중의 험지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요.어제 열린 대구 선대위 출범식에서 윤호중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달빛내륙철도 확정과 물 산업 클러스터 준공 등 씨앗...
조재한 2022년 05월 18일 -

경북교육청, 학교 이동형 PCR 검사 종료
학교에 찾아가는 이동형 PCR 검사가 끝납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10일 시작한 이동형 PCR 검사를 구미 금오공고를 마지막으로 종료하기로 했습니다.5월 들어 최근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이동형 검사 요청 학교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대구에서는 4월 30일 끝으로 이동형 검사를 마무리했습니다.대구는 ...
조재한 2022년 05월 17일 -

인물난에 공천 내홍···대구·경북 민주당 '굴욕'
◀앵커▶4년 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에서 14명의 광역의원을 당선시키며 보수 일색이던 정치 지형에 새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출마 후보조차 찾지 못할 지경으로 전락했습니다.대선 이후 더 짙어진 지역의 보수성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민주당의 반성도 필요하다는 지...
조재한 2022년 05월 17일 -

만평] 늘 압승인데, 달라지지 않는 지역 사정
6·1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에서만 국민의힘 소속 후보 50명 가까이가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고 하는데, 자~ 경북지역 선대위 출범식을 가진 국민의힘은 단 한 석도 놓치지 말고 싹쓸이하자는 압승을 다짐했어요.김정재 국민의힘 경북 총괄선대위원장 "23개 시군 모든 기초단체장, 도의원, 기초의원 모두 당선...
조재한 2022년 05월 17일 -

대구시의원 69%, 경북도의원 31% 무투표 당선
◀앵커▶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조차 시작하지 않았는데 당선 확정자가 무더기로 쏟아졌습니다. 국민의힘 후보가 나홀로 출마했기 때문인데, 대구·경북에만 50명 가까이 나왔습니다.아무리 보수 강세 지역이라고 하지만, 기울어진 정치 지형이 오히려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요,지방자치 ...
조재한 2022년 05월 16일 -

홍준표 뺀 대구시장 후보 3명, 보건의료 정책 협약
대구시장에 출마한 후보 4명 가운데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가 시민사회단체와 보건의료 8대 정책 협약을 맺었습니다.대구 경북 보건복지단체연대회의는 건강 불평등 해소와 대구시민 건강권 보장을 위해 건강권 조례 제정과 제2 대구의료원 건립 추진 등 8대 보건의료 공약을 제시했습니다.여기에 대해 민주당 서...
조재한 2022년 05월 16일 -

TK 무투표 당선 속출···"경쟁 실종, 지역 발전 저해"
6·1 지방선거 무더기 무투표 당선으로 정치 경쟁 구도 실종과 함께 지역 발전도 저해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대구에서는 중구청장과 달서구청장 2명의 기초단체장, 대구시의원 20명이 단독 출마해 당선이 확정됐습니다.경북에서는 예천군수와 경북도의원 17명 등 18명으로 대구·경북에서만 40명이 후보자 등록과 함께 당선...
조재한 2022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