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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운영에 계명대 선정
'2022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에 계명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사업 전환이나 디지털 접목 교육을 합니다.계명대는 우선 남구 대명시장과 MOU를 맺고 디지털 서포터즈 10명을 투입해 온라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등 재래시장과 소상공인 ...
조재한 2022년 07월 12일 -

만평] 도어스테핑을 멈춘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격식 없는 소통을 하겠다며 출근길 기자들과 일문일답식의 약식 회견인 '도어스테핑'을 해오다 7월 11일 중단을 선언했는데요.코로나 확산 방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만, 국정 지지율이 30%대로 주저앉으면서 그동안 약식 회견에서의 발언이 오히려 지지율을 까먹어서가 아니냐는 분석도 많아요.정의당 비대...
조재한 2022년 07월 12일 -

대구시교육청, 다문화 학생 진로·직업 체험 활동
대구시교육청은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초등학교 6학년과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1대1 진로 상담으로 자존감 형성과 진로 설계를 위주로 진행됩니다.또한 대구보건대 교수진이 참여해 치기공과 특수분장, 임상...
조재한 2022년 07월 11일 -

경일대, 미래형 자동차 인재 양성 사업 선정
경일대학교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 융합혁신 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이 사업은 자동차 산업을 육성할 인재를 양성해 산업계에 공급하는 것으로 전국 15개 대학이 뽑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 동안 17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미래형 자동차 산업 교육과정 개발과 관련 교...
조재한 2022년 07월 10일 -

대구시교육청, 소비·투자 부문 1조 199억 원 집행
대구시교육청은 지역경제 촉진을 위해 소비와 투자 부문 사업비를 교육부 집행 목표액보다 800억 원 더 많은 1조 199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인건비와 운영비로 8,928억 원, 교육환경 시설개선 사업비 등 1,271억 원입니다. 이에 따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10억 원을 추가로 받게 됐습니다.대구시교육청은 ...
조재한 2022년 07월 09일 -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 특보···곳에 따라 비
대구와 경북 모든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덕이 36.4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구 33.6도, 경산 34.8도 등 29~36도 분포를 보였습니다.저기압의 영향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8일 오후 4시 현재 대구 6.8, 영천 26.5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
조재한 2022년 07월 08일 -

만평] 높은 분 심기 건드렸나!
영남대학교가 교수회 전임 임원 2명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자 전국의 교육 단체가 연대해 부당 징계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징계 사유는 2~3년 전 영남대 전신인 옛 대구대 설립자 유족 초청 강연과 지금은 총장이 된 특정 인사를 검찰에 고발한 것 등이라고 해요.징계를 앞두고 있는 이승렬 전 영남대 교수...
조재한 2022년 07월 08일 -

경북교육청 1조 5천억 규모 추경 편성
경북교육청은 1조 5천억 원가량 늘어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이에 따라 본예산은 당초 5조 1,162억 원에서 6조 6,088억 원 규모로 29.2% 늘었습니다. 중앙 정부로부터 받는 교부금 1조 3,545억 원과 지자체 수입 1,187억 원 등입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추경은 교육결손과 기초학력 회복, ...
조재한 2022년 07월 07일 -

'영남대 정상화 추진' 교수 징계 논란
◀앵커▶영남대학교가 학내 민주화와 정상화를 주장하던 교수회 임원을 징계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총장 선출 제도 개정 추진과 지금은 총장이 된 특정 인사에 대한 검찰 고발 등이 징계사유입니다. 학교 측은 정상적인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전국의 교수 관련 단체는 보복성 징계라며 철회를 촉구하...
조재한 2022년 07월 07일 -

만평] 굳이 민간인을···"사람이 그리 없나요!"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인사비서관의 아내 신 모 씨가 동행한 것으로 드러나 말이 많은데요.대통령실에서는 신 씨가 순방 기간 각종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는데 항공편과 숙소를 지원했지만,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박근혜 정권 때 최서원 씨와 비교되며 집중포화를 받고 있어요.더불어...
조재한 2022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