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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기온 영상권 회복···수요일 낮 다시 기온 떨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 기온은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12월 27일 아침 기온은 대구 영하 7.2도, 김천 영하 14.9도 등 영하 15도에서 영하 1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6도, 포항 9도 등 2도에서 9도로 26일보다 1~2도가량 올라 전 지역에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28일은 아침 ...
조재한 2022년 12월 27일 -

"학교 행정업무 줄이고 교육에 집중해야"
◀앵커▶학생 급감으로 학교 통폐합이 잇따르는 가운데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많은 정책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런 정책들이 성공하기 위해선 과도한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에 집중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대구에서는 2023년부터 학교지원센터를 만들어 학교의 행정업무를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보...
조재한 2022년 12월 26일 -

[심층] 과도한 행정업무에 수업 소홀···행정업무 줄여라
◀앵커▶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등의 문제를 연속해서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그래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한 많은 정책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과도한 행정업무를 줄여야 한다는 호소가 많습니다. 그래서 교육 당국에서도 이러한 점에 공감하고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취재기자와 관련 소...
조재한 2022년 12월 26일 -

유·초·중·고 예산 일부, 대학 지원 확정
유·초·중·고 예산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교육 예산 방침이 찬반 논란 끝에 지원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국회는 지난 12월 24일 고등·평생교육 지원특별회계를 신설해 9조 7,000여억 원을 대학 교육에 쓰기로 한 2023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특별회계 가운데 1조 5,000억 원은 유·초·중·고 교육에 쓰이는 지방교육재...
조재한 2022년 12월 26일 -

경북 5개 고교, 전교 1등도 내신 1등급 못 받아
학생 수가 적어 내신 1등급이 없는 고등학교가 경북에 5곳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따르면 경북 5개 포함 전국 43개 고등학교가 한 학년 학생이 13명 미만이어서 내신 1등급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내신 등급은 상대평가로 상위 4%에게 1등급이 주어지는데, 최소 인원 13명이 돼야 반올림...
조재한 2022년 12월 25일 -

대구 교육기관, 학업 중단 예방 장관상 10건 수상
대구의 학교와 교육기관이 학업 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다인 10건의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학업중단 숙려제 부문에서 스트레스 관리와 학업 중단위기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구암고등학교를 비롯한 3개 학교가 수상했습니다.학교 안 대안 교실 부문에서는 '마음의 소리'라는 동영상을 제작한 경구...
조재한 2022년 12월 24일 -

무도장 화재로 3명 사상…"몸에 불 붙은 채 달아나"
◀앵커▶ 대구의 한 성인 무도장에서 불이 나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날 당시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많아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그런데 화재 직후 누군가가 몸에 불이 붙은 채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두고 달아난 사람을 쫓고 있습니다.조재한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대구...
조재한 2022년 12월 23일 -

[심층] 학생 없어 학교 없어지는데···어떤 곳은 한 반에 학생 28명
◀앵커▶학생이 갈수록 줄면서 통폐합하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는 보도, 최근 여러 번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그런데 이와는 정반대로 학생이 너무 많아 문제가 되는 학교도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교육 환경 차이가 너무 커 나타난 비정상적인 현상인데요, 관련 소식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김은혜 기자, 아무래도 교육 ...
조재한 2022년 12월 22일 -

교육 불균형으로 과밀학급 문제 심각
◀앵커▶학생이 갈수록 줄면서 통폐합하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다는 보도, 최근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정반대 상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학생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겁니다.지역에 따라 교육환경 차이가 너무 커서 나타난 비정상적인 현상인데요,학령인구 감소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균형 잡힌 교육 여...
조재한 2022년 12월 22일 -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대구시·노동계 갈등 고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을 두고 대구시와 노동단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민주노총과 인권운동연대, 정의당 대구시당 등 17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 논의에 이해당사자인 마트 노동자와 소상공인이 배제된데 항의하는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앞서 12월 1...
조재한 2022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