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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제 건축대전, 동성로 일대에서 열려
제43회 대구 국제 건축대전이 10월 17일 개막해 6일 동안 동성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구 건축공모전'과 국제 교류전 등 170여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건축대전은 기존의 전시 형식에서 벗어나 동성로 아트스퀘어와 야외 보행로, 공실 상가 등을 이용해 수준 높은 건축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
조재한 2023년 10월 17일 -

[만평] 위기의 국민의힘 전 대표의 눈물은 왜?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로 민심 이반을 확인한 국민의힘이 일부 당직을 개편한 가운데, 10월 16일 이준석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집권 17개월 동안 벌어진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추진과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 연구개발 예산 축소 등 각종 오류에 대해 대통령이 인정하고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며 눈물...
조재한 2023년 10월 17일 -

영호남 문화교류 '2023 달빛 공감' 열려
사진 제공 영호남 경제문화교류협의회대구와 광주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영호남 경제문화교류협의회는 10월 12일 광주에서 '2023 달빛공감' 행사를 열었습니다. 4회째로 열린 달빛공감에는 대구와 광주의 청년문화활동가와 대학생 등이 참여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디자인비엔날레 현장을 찾고, 지속 가능한 연대와 ...
조재한 2023년 10월 13일 -

[만평] 청문회에서 '드라마틱하게 엑시트'할 줄이야
국방부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진행됐지만 어느 후보 하나 '이 정도면 됐다~' 싶은 자질 검증은 고사하고 여야 정쟁만 격했는가 하면, 심지어 김행 후보자는 청문회장 퇴장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빚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 "청문회를 안 하겠다는 것은 장...
조재한 2023년 10월 11일 -

홍준표 "신공항 화물 터미널 갈등에 경상북도가 나서야"
대구경북신공항 화물 터미널 위치를 두고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경상북도가 나서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홍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군 공항은 의성, 민간 공항은 군위에 집중하기로 합의돼 있다"며, "화물 터미널은 민간 공항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10월 안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
조재한 2023년 10월 10일 -

국감 시작···대구 신청사·신공항 등 도마 위에 오를 듯
◀앵커▶윤석열 정부 체제에서의 사실상 첫 국정감사가 10월 10일부터 시작됐습니다.2024년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주도권을 잡으려는 여야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지역 현안도 대거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기자▶대구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끄는 대구시에 대한 국감은 오는 10월 23일 대구...
조재한 2023년 10월 10일 -

경북에 '국립 세계문화유산원' 건립 추진
국내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경북에 '국립 세계문화유산원' 건립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가칭 '세계문화유산원' 건립을 위해 문화재청과 협의하고 있고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북에는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가야 고분군을 비롯해 국내 세계문화유산...
조재한 2023년 10월 10일 -

대구-구미, 물·공항 이어 산단으로 갈등 격화
취수원과 신공항으로 충돌한 대구시와 구미시가 구미산업단지 무방류 시스템을 두고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먼저 대구시는 구미시가 취수원 관련 협정을 파기하고 신공항 사업도 흔들고 있다며 구미산단에 무방류 시스템을 설치하지 않으면 공장 가동을 막겠다고 선언했습니다.그러자 구미시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부정...
조재한 2023년 10월 10일 -

사귀던 여성에게 "해치러 간다"···'흉기 들고 배회하다 경찰 위협·폭행' 30대에 징역형 집행유예
대구지법 형사1단독 배관진 부장판사는 흉기를 들고 배회하다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25일 새벽 3시 14분쯤 사귀던 여성에게 해치러 간다며 흉기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다 출동한 경찰을 위협하고 폭행...
조재한 2023년 10월 10일 -

코로나 19 때 급감한 대구·경북 고교 자퇴생 다시 크게 늘어···1학년 자퇴생 절반 이상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급감했던 고등학교 자퇴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대구 지역 고등학교 자퇴생은 1,073명으로 2020년 698명보다 53% 늘었습니다.코로나 19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998명을 넘어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경북에서는 2022년...
조재한 2023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