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 전세사기 피해 생활안정자금 오늘부터 접수

대구시는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최대 120만 원의 생활 안정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늘(30일)부터 신청자 접수를 시작했습니다.전세사기 피해 주택이 대구에 있고, 관련 법에 따라 전세 사기 피해자로 결정받은 사람이 대상입니다.다만, 전세사기 피해자 법이 시행된 2023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 결정된 전세사기 피...

대구시, 국제사격장 시설 개선 사업 국비 133억 원 확보

대구시는 '대구 국제사격장 시설개선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3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대구 국제사격장 시설을 세계 사격연맹 기준에 맞도록 개선한 뒤 2027년 하반기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2030년 장애인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등 각종 세계대회 ...

2024 ICT융합 엑스포, 10월 23일 엑스코 개막

2024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가 2024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2024년 ICT 융합 엑스포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기술인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클라우드, 메타버스, 3D 프린팅 등 다양한 디지털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 160여 개의 ICT 기업이 참여해 첨단 I...

대구시,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 시범 추진

사진 제공 대구시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식당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구축 사업을 시범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은 2023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외국인 관광객 전문 식당', 대구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대구 여행상점', '안지랑 곱창 골목' 등 78곳...

앞산 빨래터 공연장에서 학교와 주민이 함께하는 '버스킹 음악회'

협성경복중학교는 10월 11일 오후 6시 대구 남구 앞산 빨래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주민들이 함께하는 '버스킹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3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음악회에서...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유해인자 검사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도심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환경 유해 인자 검사를 합니다.오는 10월 한 달 동안 도심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100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검사 대상은 미끄럼틀, 그네 등의 표면 재료 부식, 노후 정도를 비롯해 합성고무 바닥재의 중금속, 모래 놀이...

[심층] 대구 시내버스 노선 체계 10년 만에 대폭 개편···얼마나, 어떻게 바뀌나?

대구 시내버스 노선, 10년 만에 개편···122개 노선→123개 노선, 폐지 17개 ·대폭 조정 22개·일부 조정 32개대구의 시내버스 노선이 2015년 이후 10년 만에 개편됩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 초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도시철도 ...

대구에서 유통되는 '김', 인공 감미료 안전성 '적합'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0일까지 관내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마른김 및 조미김 30건에 대한 인공 감미료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마른김 및 조미김의 인공감미료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표적인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대구 도시철도, 오후 혼잡 시간대 앞당겨…"시민 생활 패턴 변화 맞춰"

대구교통공사는 10월 7일 하양 연장 구간 영업 시운전 시작과 함께 평일 오후 혼잡 시간대를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혼잡 시간대는 하루 중 도시철도 이용이 가장 많은 출퇴근시간과 등･하교 시간 등 운행 간격이 5분인 시간대입니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 1호선 오후 혼잡 시간대는 현재 6시 32분부터 7시 47분까지에서 5시...

대구시, 외국인 유학생 지원협의체 가동

대구시는 지역 맞춤형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습니다.지역 대학과 유관 기관, 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해외 우수 인재 유치, 취업·정주 지원 등 전주기 통합 지원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는 그동안 개별 대학 단위로 추진된 유학생 유치 활동과 지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