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심층] 대구 청년 평균 빚 6,113만 원···1년 전보다 21.8% 늘어
◀앵커▶2022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가파른 금리 인상으로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만 특히 청년들의 고통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대구도 청년들이 투자 실패와 과다한 대출로 많은 빚을 지고 있고 이자 부담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자리에 취재기자가 나와...
박재형 2022년 12월 30일 -

문재인 전 대통령 "경제는 어렵고 민생은 고단하고 안보는 불안"
문재인 전 대통령은 12월 30일 "새해를 맞이하며 부디 치유와 회복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문 전 대통령은 각계에 보낸 신년 연하장에서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배려하며 연대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그러면서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
박재형 2022년 12월 30일 -

민주당 "군 미필 대통령의 무책임한 안보팔이에 국민은 불안"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12월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통해 "군 미필 대통령의 무책임한 안보팔이에 국민은 불안하다"고 밝혔습니다.안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북한 핵을 두려워 말고 어떤 도발에도 응징 보복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확전도 각오하라'...
박재형 2022년 12월 29일 -

국민의힘 "오매불망 북한 바라기 문재인 정권의 안보 대참사"
국민의힘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12월 29일 불구속기소 된 것과 관련해 "오매불망 북한 바라기 문재인 정권이 만들어낸 안보 대참사.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지원 전 원장...
박재형 2022년 12월 29일 -

이재명 "검찰, 민주주의 파괴의 도구로 전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2월 29일 "윤석열 정부의 검찰이 공익의 대변자라는 책무를 망각하고 민주주의 파괴의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습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내 법률위원회 등 주최로 열린 '검찰 인권침해 수사의 문제점과 제도적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야당과 정적을 향해서는 없는 사실도 ...
박재형 2022년 12월 29일 -

만평] 시장은 정치판이 아닙니다
대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2023년이면 현재 자리로 이전한 지 100주년을 맞는데요, 치열한 삶의 터전으로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서문시장의 과거와 오늘을 조명하는 전시회가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어요.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 "선거철만 되면 정치인들이 제일 먼저 찾아 '서민 경제'를 외...
박재형 2022년 12월 29일 -

만평] "혁명적인 지방시대 열겠다" 과연?
2022년이 사흘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도민들에게 발표했는데요, 2022년 역시 5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수도권 집중으로 지방 소멸이 가속화한다는 우려는 여전할 것으로 나왔지 뭡니까요!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방시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선결 과제입니다. 다시 지방으...
박재형 2022년 12월 29일 -

유승민 "민주당은 부패 정당···국민 심판 받을 것"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12월 28일 민주당이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깨끗한 정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는 부패 정당이 되었다"라고 직격했습니다.유승민 전 의원은 12월 28일 자기 페이스북에서 "부정부패 의혹을 덮으려는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 국민은 분노하고 반드시 심판할 것"...
박재형 2022년 12월 29일 -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구미에 들어선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국내 유일의 식품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가 구미에 설립됩니다.경상북도는 12월 29일 구미시 선산 출장소에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한국식품연구원은 우리나라 식품산업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식품 분야 핵심 기관으로, 본...
박재형 2022년 12월 28일 -

경북 출신 독립유공자, 2022년 72명 늘어
경상북도는 2022년 한해 72명의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가 독립유공자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2022년 신규로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103주년 삼일절 기념 16명,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48명,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 8명입니다.훈격별로는 건국훈장 애국장 4명, 건국훈장 애족장 17명, 건국포장 7명, 대통령 표창 44명...
박재형 2022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