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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출신 독립유공자, 2022년 72명 늘어

박재형 기자 입력 2022-12-28 17:30:0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2022년 한해 72명의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가 독립유공자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신규로 서훈을 받은 독립유공자는 103주년 삼일절 기념 16명,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48명, 제83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 8명입니다.

훈격별로는 건국훈장 애국장 4명, 건국훈장 애족장 17명, 건국포장 7명, 대통령 표창 44명입니다.

경북의 독립유공자는 2,446명으로 늘었고, 전국 독립유공자 17,664명의 13.9%로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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