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조응천 "송영길·문재인은 책임지고 대표 물러났는데···" 이재명 결단 촉구?

사진 조응천 페이스북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결단을 촉구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조 의원은 3월 14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선에 패배한 책임을 지고 송영길 대표는 물러났고, 문재인 대표는 당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하니까 그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당...

대통령실 "윤 대통령, 5·18 정신 계승 입장 확고"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5.18 망언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5·18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은 확고하다"고 밝혔습니다.김 최고위원은 지난 주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집도하는 예배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불가능하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대통령...

태영호 "'JM'S 민주당'이 비열?···대통령 깡패로 보는 이재명과 민주당은?"

최근 'JM'S 민주당'이라는 SNS 게시글로 야당을 저격한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돈안지유돈 불안지유불 (豚眼只有豚 佛眼只有佛)' 즉,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깡패로 보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무엇인가?"라고 다시 한번 직격했습니다.태 최고위원은 3월 14일...

김남국 "'박지현 출당 청원' 굳이 언급하고 싶지 않아···기대가 실망으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 출당 청원 동의가 5만 명을 넘어 답변 요건을 넘은 것과 관련해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에 대해서 논평하는 거나 언급하는 것 자체를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김남국 의원은 3월 14일 'YTN 뉴스라이브'에서 "저희가 5만인가가 넘으면 (청원에) 답변을 해야 되는 것으...

이경 "이러니 윤 대통령이 기시다바리(기시다+시다바리) 얘기 듣는 것"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 부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삼자 변제로 하는 정부의 일제 강제 동원 배상 해법에 대해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 말한 데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 이러니 국민들께서 '기시다바리'라고 하는 거 아니겠는가?"라며 꼬집었습니다.'기시다바리'는 일본 기시다 총리와 시다바리의 합성어 형태로, 시다...

대구 민주당 "'5.18 망언' 김재원, 정신 차려라···달빛동맹 날라간다"

'보수의 성지'인 대구에서 야당이 국민의힘과 김재원 최고위원을 향해 "정신 차려야 한다"고 맹공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논평을 통해 "국힘당 전당대회 첫 일성이 5.18 정신을 훼손하고 표를 얻기 위해서는 조상 묘도 판다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는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보수 인사인...

민주 송갑석, '개딸' 이정미 폭언에 "정의당·이 대표에 사과"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 사죄배상 촉구 집회에서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 정의당 이정미 대표에게 폭언과 야유를 한 것을 두고 "정의당과 이정미 대표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송 의원은 3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의당과 이정미 대표님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이어 "저는 민주...

윤 대통령,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대통령실서 만찬···'원팀 강조'

사진 제공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3월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진행했습니다.상견례 성격의 만찬에는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등 3·8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신임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습니다.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민주당 "김재원, 5.18 공약이 립서비스? 尹 생각 뭐냐"

더불어민주당은 3월 13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전광훈 목사를 만나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어떻게 정치하는 사람이 공약을 립서비스라고 말하냐"고 질타했습니다.황명선 민주당 대변인은 3월 13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광훈 목사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 "5·18, 북한 개입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역사 인식 왜곡 논란이 불거졌던 김광동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국회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김 위원장은 3월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과거) 인터뷰에서 5·18(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