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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후 마 재배지, 병해충 신속 방제해야
긴 장마로 인해 산약인 마 재배지에서 탄저병과 점무늬병 등 병해충 피해 확산이 우려됩니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마 주산지인 안동 북후면을 포함한 14개소에서 6월부터 병해충을 예찰한 결과, 병에 걸리는 비율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대부분은 곰팡이에 의한 병인데, 장마철 고온다습한 ...
한태연 2023년 07월 22일 -

[심층] 경북 수해복구 일주일째···실종자 수색 '난항'
◀앵커▶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경북 북부에서 일주일째 실종자 수색과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실종된 3명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수해 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 빈소에는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경북 북부지역의 집중호우 재해 소식, 취재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변예주 기자...
한태연 2023년 07월 21일 -

경상북도, 도시가스 요금 평균 3.76% 인상
경북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3.76% 오릅니다.경상북도는 7월 17일 '경상북도 물가 대책위원회'를 열어 7월 1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하는 도시가스 공급 비용을 최종 결정했습니다.구미권역은 4.98%, 포항권역은 4.18%, 경주권역은 2.24%, 안동권역은 3.64% 등 평균 3.76% 오릅니다.도시가스 회사가 요구한 평균 인상률 17...
한태연 2023년 07월 21일 -

고 채수근 상병 빈소에 이틀째 추모 발길 이어져
수해 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한 고 채수근 상병 빈소에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해병대 1사단 입구에는 외박이나 외출 예정인 아들을 기다리는 부모들도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채 상병의 영결식은 7월 22일 오전에 열리고, 유해는 화장을 거쳐 국립 임실 호국원에 안치됩니다.
한태연 2023년 07월 21일 -

특화단지에 구미는 반도체·포항은 이차전지 선정
◀앵커▶정부가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화단지를 선정했습니다. 지자체마다 사활을 걸고 유치 경쟁을 벌였는데, 경북에서는 구미가 반도체, 포항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됐습니다.구미와 포항은 산업 기반 경쟁력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특화단지 지정으로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에 청...
한태연 2023년 07월 20일 -

경상북도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 예타 통과
사진 제공 경상북도경상북도가 추진해 온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기획재정부는 7월 2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미래에너지 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 및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경북의 '수소연료전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심의·의결했습니다.국내 최초...
한태연 2023년 07월 20일 -

정부 특화단지 조성, 구미 반도체·포항 이차전지 선정
사진 제공 경상북도정부의 특화단지 조성에 구미에서는 반도체, 포항에서는 이차전지가 선정됐습니다.7월 20일 열린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반도체는 경북 구미와 경기 용인·평택 등 2개 지역이, 이차전지는 경북 포항, 충북 청주, 전북 새만금, 울산 등 4곳이, 디스플레이는 충남 천안·아산 1곳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
한태연 2023년 07월 20일 -

이철우 "재난 발생 예상 지역, 강제 대피 명령 내려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긴급한 재난이 발생하면 일선 시·군에서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이 도지사는 7월 20일 경북 시·군 재난안전대책 회의에서 "재난 및 안전대책관리기본법에 따라 시군에서도 강제 대피 명령을 내릴 수 있다"며 "긴급 상황 시에는 시장과 군수가 강제 대피 명령을 바로 내리는 등 현장에서 적극 ...
한태연 2023년 07월 20일 -

경상북도, 특별재난지역 지방세 감면 추진
경상북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주와 문경, 예천, 봉화 지역에 대한 지방세 감면방안을 추진합니다.취득세는 멸실, 파손된 건축물, 자동차 등을 대체 취득 시 면제하고, 등록면허세는 건축 및 대수선 등의 면허를 받는 경우 면제하며 건축물에 부과되는 지역자원시설세 또한 감면할 계획입니다.감면안의 신속한 추진...
한태연 2023년 07월 19일 -

경상북도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경상북도는 최근 호우로 큰 피해가 난 예천, 영주, 문경, 봉화 등 4개 시군이 7월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것과 관련해 다른 시군도 조사를 거쳐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즉시 추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계획입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4개 시군을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은 7월 13일부터 300~600mm의 ...
한태연 2023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