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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유치 후 첫 투자···구미시, 방산도시로 발돋움
◀앵커▶2023년 4월 선정된 경북·구미 방산혁신 클러스터가 첫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대기업인 한화시스템이 착공식을 했고, 다른 대기업의 공장 증설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 성장도 지원하면서 구미가 반도체에 이어 방위산업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한태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태연 2023년 07월 26일 -

경상북도, 특별재난지역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피해를 본 경북 4개 특별재난지역에는 '지적 측량 수수료'가 감면됩니다.경상북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영주, 문경, 예천, 봉화지역에 호우 피해로 주택 신축이나 재건축 등 재해 복구에 필요한 지적 측량 수수료를 감면해 줍니다.주거용 주택과 창고, 농축산·상업시설 등은 100%, 그 밖의 경우 ...
한태연 2023년 07월 25일 -

경상북도, 수해 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키로
경상북도가 산하 기관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 지원을 합니다.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도 소상공인 이자 지원 사업인 '경북버팀금융'과 연계해 많게는 7천만 원까지 낮은 금리의 '경북형 재해중소기업 특례 보증'을 실시합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시군에 있는 업체에는 보증료도 연 0.1%...
한태연 2023년 07월 25일 -

경북도농업기술원, 호우 피해 농경지 복구 지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를 돕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 전문관으로 구성한 현장지원팀을 운영합니다.호우 피해가 심한 경북 예천을 시작으로 7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1차로 농업기계 전문가 38명이 참여해 유실과 침수 피해 농경지 진입을 위한 복구작업을 실시합니다.8월 초에는 영주와 문경, 봉...
한태연 2023년 07월 25일 -

[심층] 경상북도, 수해 복구 총력···징계 앞둔 홍준표, 장화 신고 예천으로
◀앵커▶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북부지역에는 7월 24일에도 복구작업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하루 3,000명이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는데요.복구작업과 함께 실종자 수색작업도 이어졌습니다.사고 발생 열흘째인데도 아직 실종자 2명을 찾지 못한 상태인데요.수해복구 소식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한태연 ...
한태연 2023년 07월 24일 -

경상북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 총동원
경상북도가 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경상북도에 따르면 피해가 집중된 영주와 문경, 예천, 봉화지역 50여 곳에는 안전기동대와 자원봉사자, 군, 경찰, 소방 등 하루 평균 3,300여 명이 복구 작업을 하고 있고, 도청 직원들도 하루 100여 명씩 투입되고 있습니다.현장에 투입된 장병들을 위해 7월 16...
한태연 2023년 07월 24일 -

'지역특화형' 비자로 인력난 대응
◀앵커▶산업현장에 외국인 노동자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만, 체류 기간이 짧아 어느 정도 숙련이 되면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데 2022년 10월부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이 시작했습니다. 인구 감소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5년 동안 머물며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일을 시키는 사업체나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
한태연 2023년 07월 23일 -

[뉴스+] "며느리도 못 하는 걸···" 래퍼로 변신한 칠곡 할매들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친 칠곡군 할머니들이 대통령의 글꼴로 알려진 칠곡할매글꼴 제작에 이어 래퍼로 변신해 힙합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7월 9일 저녁 칠곡군이 북삼읍 마을 회관에서 마련한 '1080 힙합 페스티벌'에서 평균 연령 77세인 보람할매연극단 소속 어로1리 할머니 9명이 힙합 복장을 하고 무대의 ...
한태연 2023년 07월 23일 -

참전 용사 손녀의 한국 사랑
◀앵커▶2023년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당시 연합군에는 16개 나라에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미군에는 중미 카리브해 작은 섬나라인 푸에르토리코 출신도 6만 명 이상 포함돼 있었습니다.이 가운데 지금도 생존해 있는 참전 용사의 손녀 한 명이 한국을 배우기 위해 대구에 왔습니다.한태연...
한태연 2023년 07월 22일 -

경상북도, 택시 기본요금 700원~1,000원 인상
경북지역 택시 기본요금이 700원에서 1,000원 오릅니다.경상북도는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 올리고, '대형택시' 기본요금을 4,500원에서 5,500원으로 1,000원 올리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중형택시의 경우는 거리 기준을 134m에서 131m로 3m 축소하고, 시간운임 기준은...
한태연 2023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