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내년부터 대구 모든 학년 '무상급식'
◀ANC▶내년부터 대구에서도 초·중·고등학교모든 학년의 무상급식 시대가 열립니다.대구시는 그동안 무상급식 도입에서 다른 지자체보다 늘 한발 늦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요.내년에는 중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에게 교복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내년부터 대구도 초·중·...
한태연 2020년 10월 20일 -

R]실험실 사고·마스크 국감 도마에
◀ANC▶[남]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오늘은 경북대학교와 대구시교육청에 대한 국감이 있었는데요.[여]경북대는 화학관 실험실 폭발사고에 대한 미흡한 대응, 대구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보급한 나노 필터 마스크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쏟아졌습니다.오늘 첫 소식은 한태연 기자...
한태연 2020년 10월 19일 -

대구도 대부분 학교 오늘부터 사실상 매일 등교
대구도 대부분 학교가 오늘부터 사실상 매일 등교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230개 초등학교 가운데 93.5%인 215개 학교에서 학생이 전면 등교했습니다. 중학교는 124개 학교 가운데 104개, 고등학교는 93개 가운데 82개 학교에서 전면 등교했습니다.
한태연 2020년 10월 19일 -

경북대서 국감 열려‥폭발사고·마스크 쟁점
경북대와 경북대병원, 대구시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늘 경북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경북대에서 대구·경북, 강원 지역 국립대를 상대로 한 감사에서 의원들은 경북대 화학관 실험실 폭발사고에 대한 경북대의 대응이 미흡한 점에 대해 질타했습니다. 경북대 수의학과 동물학대 논란과 교수들의 연구 윤리 위반...
한태연 2020년 10월 19일 -

대부분 학교, 오늘부터 매일 등교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학교가 오늘부터 사실상 매일 등교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230개 초등학교 가운데 93.5%인 215개 학교에서 학생이 전면 등교했습니다. 중학교는 124개 학교 가운데 104개, 고등학교는 93개 가운데 82개 학교에서 전면...
한태연 2020년 10월 19일 -

R]엑스코, 코로나 19로 피해 심각
◀ANC▶[남]대구의 전시산업을 이끄는 엑스코가 코로나 19로 사실상 영업을 못하고 있습니다.상시 근무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고,임원들의 급여를 줄이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올해 100억이 넘는 적자를 피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여]다행히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하면서올해 예정된 ...
한태연 2020년 10월 12일 -

대구 공공 와이파이 구축 전국 최하위권
대구시의 공공 와이파이 구축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공공 와이파이는 687곳에 설치돼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 가운데 14위로 집계됐습니다. 6대 광역시 가운데에서는 5위로 인구가 적은 광주 천 113개, 울산 800개에...
한태연 2020년 10월 10일 -

선관위, 영천시 치적 홍보 선거법 위반 조사
영천시 직속기관이 농업인단체 이름으로 최기문 영천시장의 치적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설치했다는 의혹이 일자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북도 선관위는 최근 영천시 일원에 최기문 영천시장의 치적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걸린 데 대해 현수막 설치 주체 측이 영천시 직속 기관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2020년 10월 08일 -

대구·경북 '소비자 물가' 올라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0.7% 상승했습니다. 신선 식품 물가지수가 15.1% 급등했는데, 배추가 72.2% 올라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경북의 소비자 물가 지수도 0.6% 올랐습니다. 경북의 신선식품 물가 지수가 23.8% ...
한태연 2020년 10월 07일 -

R]등교 수업 확대하나?
◀ANC▶[남]대구와 경북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는 고3을 제외하고는 학교 밀집도 3분의 2를 유지하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지역에서는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등교 수업 규모의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여]이르면 다음 주부터 등교 수업이 확대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
한태연 2020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