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학교가 오늘부터
사실상 매일 등교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경상북도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230개 초등학교 가운데 93.5%인
215개 학교에서 학생이 전면 등교했습니다.
중학교는 124개 학교 가운데 104개,
고등학교는 93개 가운데 82개 학교에서
전면 등교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초등학교의 88%인 417개,
중학교는 86%인 223개,
고등학교는 84%인 157개 학교에서
전면 등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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