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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노인보호센터서 치매 할머니 폭행"···경찰 수사
온라인커뮤니티 - 네이트판경북 김천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여러 명이 80대 치매 노인을 때리고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학대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한 김천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보호센터 원장 등 관계자 5명을 입건하고 상습 폭행 여부 등을 ...
손은민 2022년 01월 07일 -

맑고 건조한 날씨 계속···낮 최고 5~10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집니다.대구를 비롯해 구미, 포항 등 경북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8도, 경산 9도 등 5도에서 10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손은민 2022년 01월 07일 -

"백신접종 안 해도 되나" 혼란‥형평성 논란도
◀앵커▶법원이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중단하는 결정을 내린 뒤 여파가 다른 업종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백신 미접종자의 신체에 관한 자기결정권이 충분히 존중돼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을 다른 업종에도 적용시켜야한다며 방역패스 적용 반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보도에 손은민 기자입니다.◀...
손은민 2022년 01월 06일 -

대구 시민사회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 지지"
대구 지역 시민단체와 정치권이 CJ대한통운 소속 택배기사들의 파업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진보당 대구시당과 인권운동연대 등 32개 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하고 "CJ대한통운이 택배노동자들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무참히 짓밟고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있다"며 택배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손은민 2022년 01월 05일 -

낮 최고 4~7도‥건조한 날씨 '화재' 주의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흐린 가운데 건조하겠습니다.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건조경보가, 대구와 그 외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6도, 안동 5도 등 4도에서 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내일은 구름이 많다 차차 맑겠고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내...
손은민 2022년 01월 05일 -

군위서 '음주운전' 차량, 무궁화 열차 충돌
어제 오후 7시 25분쯤, 경북 군위군 우보면 중앙선 철도 이화건널목에서 무궁화호 열차와 SUV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열차는 동대구역에서 출발해 강원도 동해 방향으로 가던 중이었는데, 열차가 미처 다 지나가기 전에 SUV 차량이 건널목으로 진입했다 열차 뒷부분과 부딪혔습니다.열차 승객 40여 명과 SUV차량 ...
손은민 2022년 01월 05일 -

밤새 화재 잇따라
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오늘 새벽 1시 반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내부 설비 등을 태워 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어제...
손은민 2022년 01월 05일 -

대구소방 "지난해 1분에 한 번꼴 119 신고"
지난해 한 해 동안 대구에서 1분에 한 번꼴로 119 신고가 접수된 걸로 나타났습니다.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119 신고 건수는 1분에 한 번꼴인 49만5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0.7% 증가했습니다.구급 출동 신고가 12만6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신고는 7천700여 건으로 전년보다 23% 줄었습니다.소방본부는...
손은민 2022년 01월 05일 -

대구·경북 '건조특보'‥산불 등 화재 주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 부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현재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건조경보가, 대구와 그 외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6도, 안동 5도 등 3도에서 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
손은민 2022년 01월 04일 -

"올린 택배비 공정하게"‥새해도 파업 계속
◀앵커▶연말에 시작한 CJ대한통운 택배노조의 파업이 해를 넘겨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에 따라 올린 배송비가 정작 택배기사들을 위해 쓰이지 않고 있다는 게 파업의 이유입니다.새해, 택배 대신 선전물을 들고 거리로 나선 택배기사들을 손은민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손은민 기자▶새해 ...
손은민 2022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