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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0~7도…건조·한파특보 확대
대구와 경북 지역은 1월 3일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현재 경북 북동 산지와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영천·경산 등 경북 내륙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경북 북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군위와 김천 등 남서 내륙까지 확대됐습니다.3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5도, 안동 3도 등 0~...
손은민 2023년 01월 03일 -

대구·경북 건조하고 바람 부는 날씨···수요일까지 한파
새해 첫 평일인 1월 2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 불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4.2도, 김천 2.7도, 영주 1.3도 등 0~7도의 분포에 머물렀습니다.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동해안 지역을 비롯해 대구와 경산, 영천 등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손은민 2023년 01월 02일 -

대구·경북 건조특보 확대…바람 불며 강추위 계속
새해 첫 평일인 1월 2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2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4도, 안동 2도 등 영하 1도에서 6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2~3도가량 낮겠고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경북 북동 산지와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경북 동해안에 ...
손은민 2023년 01월 02일 -

2022년 마지막 날도 대구·경북 강추위···경북 서부 내륙 눈
대구와 경북 지역은 종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 불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12월 30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4.4도, 안동 3.4도 등 1~7도의 분포에 머물렀습니다.현재 경북 봉화와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도 구름이 많겠고 ...
손은민 2022년 12월 30일 -

대구·경북 낮 최고 1~6도 강추위 계속…동해안 건조특보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12월 30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경북 봉화와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30일 낮 최고 대구 5도, 안동 3도 등 1~6도의 분포로 29일만큼 춥겠습니다.경주와 포항 등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 종일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2022년 마지막 ...
손은민 2022년 12월 30일 -

경북 경산서도 산불…1시간 만에 진화
사진 제공 산림청12월 30일 오전 7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8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앞서 30일 새벽 0시쯤에는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닭 농가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가 2시...
손은민 2022년 12월 30일 -

"LPG 충전소 폭발, 운전자 부주의로 발생"···4명 입건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월 16일 발생한 LPG충전소 폭발 사고와 관련해, 벌크로리 운전기사와 충전소 안전 관리 책임자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대 감정 결과 벌크로리 차량이 충전소 가스 배관과 연결된 장치를 해제하지 않은 채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
손은민 2022년 12월 30일 -

구미 중부내륙고속도로 연쇄 추돌···2명 숨져
사진제공 경북 구미소방서12월 29일 11시쯤, 경북 구미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 근처에서 화물차와 택시 등 차량 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14톤 화물차가 야간에 도로 보수 공사를 준비 중이던 작업차 3대를 한꺼번에 들이받은 뒤 튕겨 나가면서 옆 차로에서 지나던 택시와도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 ...
손은민 2022년 12월 30일 -

밤사이 경북에서 산불 잇따라
사진제공 산림청12월 30일 새벽 0시쯤,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야산에서 큰불이 났습니다.산림과 소방 당국은 인력 100명, 장비 16대를 투입해 2시간 40분 만에 주불을 진화하고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29일 밤 10시 반쯤에, 경북 영주시 풍기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손은민 2022년 12월 30일 -

경기 한파에 기부도 '꽁꽁'…나눔 '절실'
◀앵커▶고물가, 고금리의 경기 한파에 개인도 기업도 지갑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 필요한 시기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할 때도 연말만큼은 활발하게 이뤄지던 봉사와 후원마저 크게 줄었습니다.취약계층은 어느 해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
손은민 2022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