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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낮 최고 24~27도···구름 많고 일교차 커
금요일인 9월 22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안동 26도, 포항 25도 등 24~27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보됐습니다.추분인 토요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
손은민 2023년 09월 22일 -

"차로 변경하려다···" 경부고속도로서 25톤 탱크로리 추락
9월 22일 오전 5시 10분쯤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추풍령휴게소 근처에서 25톤 탱크로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30미터 높이 언덕 아래로 떨어졌습니다.3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차로를 변경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
손은민 2023년 09월 22일 -

"합의 안 된 주말 근무 거부로 징계한 건 부당"
합의하지 않은 주말 근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근로자에게 내린 징계는 부당하다는 판정이 나왔습니다.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근로자에게 근로계약에 없는 휴일·연장 근무를 시키기 위해서는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며 수성구 공무직 간호사가 제기한 부당 징계 구제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앞서 2023년 2월, 수성구는 소속 ...
손은민 2023년 09월 21일 -

경북 성주서 60대 작업자, 쓰레기 수거 트럭에 끼여 숨져
9월 19일 0시 반쯤 경북 성주군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쓰레기 수거 화물차 적재함에서 쓰레기를 꺼내다 갑자기 내려온 덮개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병원으로 옮겨 치료받다 이튿날인 20일 숨졌습니다.대구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 중 안전 지침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
손은민 2023년 09월 21일 -

상주서 불어난 하천에 승용차 휩쓸려···헬기 구조
9월 21일 오전 8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의 한 하천에서 다리를 건너던 승용차가 범람한 하천에 휩쓸렸습니다.소방 헬기가 긴급 출동해 갇혀 있던 6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오전 7시쯤에는 경북 구미시 산동읍에서 도로가 빗물에 유실됐습니다.안동과 경주, 포항, 울진 등에서도 도로에 나무가 ...
손은민 2023년 09월 21일 -

대구·경북 오후까지 가끔 비···낮 최고 22~24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바람 불고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남부에 5mm 안팎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등 22~2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1도가량 낮겠습니다.금요일은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겠고,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금요일 아...
손은민 2023년 09월 21일 -

하천 수위 상승···대구 동구 금강 잠수교 등 교통 통제
9월 20일부터 내린 비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침수 우려가 있는 대구 동구 금강 잠수교와 오목천 잠수교, 숙천교 하부도로의 통행이 통제됐습니다.대구 동구청과 경찰은 안전사고 없도록 우회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손은민 2023년 09월 21일 -

경북소방, 예천 산사태 실종자 수색 종료···68일째
경북소방본부가 68일째 이어온 예천 산사태 실종자 2명의 수색 작업을 9월 20일 오후 6시 종료했습니다.소방 당국은 실종자들이 낙동강 하류로 유실됐을 가능성과 실종자 가족 의견 등을 종합해 결정했다며, 수색이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면 언제든 추가 수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지난 7월 15일,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
손은민 2023년 09월 21일 -

경북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로 상향···대구는 '주의'
경북의 산사태 위기 경보가 9월 20일 밤 10시 30분부터 '경계' 단계로 상향됐습니다.대구를 비롯해 부산 대전, 울산, 경남 등에는 '주의' 단계가 유지되고 있습니다.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구분됩니다.산림청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
손은민 2023년 09월 21일 -

경북 구미 초등학교서 불···"선풍기 과열 추정"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9월 20일 밤 10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소정동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났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고 불은 20여㎡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천장 선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23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