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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장비활용율 낮아
경북테크노파크 장비 활용률이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상헌 의원은 경북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량의 실험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기업 지원을 위한 장비 활용 비율은 60%가 되지 않고, 한 번도 활용하지 않은 장비도 41%나 된다"고 지적했습니다.김의원은 활용율이 떨...
이상원 2021년 11월 15일 -

경북, 신중년 자립, 취업 신규사업 추진
경상북도는 퇴직하거나 은퇴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5-60대 신중년이 자립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내년에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합니다.도내 중소기업이 신중년을 신규로 채용하면 1인당 매달 100만 원 한도에서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에 11개 시·군 160명 정도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신중년을 파트타임으로 ...
이상원 2021년 11월 14일 -

만평]요소수 품귀, 구미국가산단도 물류대란 우려
전국적으로 요소수 품귀 현상이 빚어지면서 국내 주요 수출기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도 업체마다 요소수 재고가 언제 바닥날 지 모르는 상황이라 물량확보에 비상이 걸렸는데요,구미 경제단체에서는 물류대란이 우려된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빨리 대책을 세워달라고 호소하고 있어요,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
이상원 2021년 11월 12일 -

화성산업, 내년 신입사원·경력사원 모집
대구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은 내년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채용합니다.신입사원은 토목, 건축, 안전 등 기술직과 회계, 주택영업, 홍보 등 관리직, 경력사원은 기술직을 모집합니다.응시 지원서는 오는 11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서류전형, 실무면접, 직무적성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합니다....
이상원 2021년 11월 12일 -

흐린 날씨, 오후 일부 지역 비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대구의 현재 기온은 11.2도, 경북은 봉화 8.4, 안동 9.3, 포항 11.7,경주 13도 등 8-13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도를 비롯해 8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6도 낮겠습니다.대구와 남부 내륙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보이는 곳...
이상원 2021년 11월 09일 -

대구경북 비, 오후 3시 이후 점차 그쳐
대구와 경북지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현재까지 강우량은 구미 30밀리미터를 비롯해 성주 20, 의성 17, 대구 12밀리미터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비는 앞으로 곳에 따라 10~40mm 정도 온 뒤 오후 3시 이후...
이상원 2021년 11월 08일 -

만평]헌법기본권인 노동권 보장 못 받는 청소년
청소년 노동자들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고용주들이 함부로 대해도 막무가내로 당하는 일이 많고, 노동자로서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잘 알지 못해서, 정당한 대가를 받지도 요구하지도 못하는 경우도 흔한데요.대구 서구의회가 이같은 '일하는 청소년'의 정당한 노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례를 대구에서 처음으로 제정했...
이상원 2021년 11월 08일 -

만평]대구공고, 개교 90여년만에 분교 개교
일제강점기인 1925년 문을 연 대구공업고등학교가 거의 100년만인 올해 대구 달성군에 직업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남녀공학 분교를 새롭게 개교했는데요.신암동 본교와는 달리 조리제과제빵과와 IT(아이티) 콘텐츠학과 등 3개반 60명을 신입생을 받았어요.김경일 대구공고 테크노폴리스 캠퍼스 교감 "그동안 달성군에는 직업...
이상원 2021년 11월 08일 -

만평]코로나 대유행에 물가까지 올라
지난달 대구 경북 소비자 물가가 모두 3%대 상승률을 보이며, 9년여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요,더 큰 문제는 원자재값 상승세가 지속되며 앞으도 물가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건데요.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경제 일자리연구실장 "지금같은 저성장 고물가 상태가 향후 2...
이상원 2021년 11월 05일 -

만평]여야 대선후보 모두 네거티브, 자신은?
지난주 금요일 대구에 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여·야의 대선후보 경쟁이 모두 미래의 먹거리나 정책 대결이 아닌 상대 발목잡기 등 네거티브 위주로 흐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이번 대선은 놈놈놈 대선입니다. 나 쁜놈, 이상한놈, 추한놈 그렇게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네거티브, 과거 ...
이상원 2021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