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은 경북도청에서 열린 화공 굿모닝 특강 300회 기념행사에서 "지도자 혼자 해서 어려움이 해결되는 게 아니다"라며 "결국은 공직자가 해야 하고 대한민국 어려움을 공직자가 중심을 가지고 달려들면 극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경북도가 혁신과 변화에 목표를 두고 전국적으로 선의의 영향을 끼치고 있고 화공 특강을 앞으로 계속하면 이 영향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다시 나라를 구하는 일에 앞장서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