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자 같은 당 소속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민의 뜻을 깊이 깨닫는 선거'로 '자유 우파에 많은 가르침이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들고 심기일전하자'고 호소했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SNS를 통해 "우리 당은 전통 자유 우파의 상징인데 선거 때마다 선장이 바뀌어 갈팡질팡하는 모습부터 시정해야 합니다. 여야 화합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합시다"라며 정책 대안을 만들어 국민께 다가가는 용기를 가지자고 했어요.
'과이불개 시위과의'라~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을 '잘못'이라 했는데~ 제발! 니 탓, 남 탓 좀 그만하고 거울에 자신을 좀 비춰보라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