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공공수사부는 외국인에게 불법 고용을 알선하고 천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30대 외국인 브로커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브로커는 비자 없이 일할 수 있다며 방문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115명에게 불법 고용을 알선한 혐의로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또 특정 근무지에서만 일할 수 있는 외국인 27명에게 더 좋은 근무지를 소개해 주겠다며 근무지를 이탈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공공수사부는 외국인에게 불법 고용을 알선하고 천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30대 외국인 브로커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브로커는 비자 없이 일할 수 있다며 방문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115명에게 불법 고용을 알선한 혐의로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또 특정 근무지에서만 일할 수 있는 외국인 27명에게 더 좋은 근무지를 소개해 주겠다며 근무지를 이탈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