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월 29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2시간 37분간 오찬을 한 것을 두고 민생 개선을 위한 대화를 나눴다는 전언이 있었지만, 무슨 얘기를 나눴나? 갈등이 완전히 마무리된 거냐는 둥 궁금증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민생을 얘기하기에는 2시간 37분은 짧고요. 2박 3일도 짧습니다. 민생에 관해서 대통령님과 여당의 대표인 제가 아주 구체적인 토론을 하고 논의를 하는 건 꼭 필요한 일입니다"라며 민주당 일각에서 2시간 37분 동안 무슨 얘기를 한 거냐고 하던데 '구질구질'하다고 되받았어요.
하하~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건지? 아닌지는 두고보면 알 수 있을 거란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