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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안정적으로 성장할 선수를 뽑았습니다"

2022년부부터 구단별 1차 지명이 사라지고 모든 구단이 전년도 순위 역순으로 선수를 뽑는 전면 드래프트가 다시 시행돼 고등학교와 대학 졸업 대상자 천 백여 명의 선수 중 110명이 선발됐는데요.

2021년 3위로 마쳐 8번째로 선수를 선발한 삼성은 인천고등학교 출신 투수 이호성 선수를 뽑았어요.

삼성 홍준학 단장은 "선발투수로 가장 안정적으로 성장할 선수라 판단했고,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계속 일정 수준 성장했기에 프로에서도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줄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선발 자원 보강에 집중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2023년에 어떤 활약을 할지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요!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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