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함께 찾은 것에 대해 '절규하는 피해 국민 앞에서 그걸 배경으로 일종의 정치쇼를 한 것은 아무리 변명해도 변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천시장 그 장면은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번에 여당이 수해 지원 활동을 갔다가 그 자리에서 '아! 비가 더 오면 사진이 잘 나올 텐데'라고 이야기하며 웃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라며 역사에 남을 사건이라고 했어요.
두 사람의 갈등이 봉합되는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겠지만, 꼭 그 장소여야만 했냐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