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오후 3시 4분쯤 김천시 대항면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와 고추 건조기 1대, 화물차 1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 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웃집의 신고로 출동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며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경북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