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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한번 더 생각해봅시다!

장애인 단체의 시위에 대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발언에 대해서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장애학과 대학원생 모임이 성명을 내고 이 대표가 줄곧 활용해 온 혐오의 정치가 이제 장애시민들을 향했다며. 무조건적인 사퇴를 촉구했어요.

대구대 장애학과 대학원생 모임에 속한 전근배 씨는 "이준석 대표가 지하철을 타는 시민과 방해하는 장애인이라는 이분법 구도를 만들어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는 등 '공정의 파수꾼'인 양 행세해 온 이 대표는 '혐오의 분화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라고 말했어요.

네. 시위 방법에 두고는 시각이 다를 수도 있지만, 장애시민이 겪는 불편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한번 더 생각하고 포용하는 마음이 필요치 않을까 싶습니다요!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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