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합니다.
대구 중구가 대구 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 신용보증재단이 30억 원에 대해 특례 보증을 실시해 대구은행 중구청지점에서 소상공인들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한도는 최대 3천만 원이며 중구가 대출 이자 중 2%를 지원합니다.
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면 오는 2월 1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에서 상담받은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