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는 2만 9천700여 명 더 나왔지만 전날보다 4천254명이 줄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3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만 4천845명으로 전날보다 천168명이 줄었고 누적 확진자는 35만 5천여 명입니다.
사망자는 11명 더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27명으로 늘었습니다.
9만 천 여 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고 이 가운데 만 6천여 명이 집중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의 중증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78.9%,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1.4%입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3월 19일 0시 기준 만 4천946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더 나와 전날보다 3천86명이 줄었고 누적 31만 4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포항 2천867명, 구미 2천266명, 경산 2천86명, 경주 천 564명 등입니다.
경북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만 5천여 명이 코로나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12명 더 생겨 519명으로 늘었고, 중증환자 치료 병상 가동률은 50.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