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오전 9시쯤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부일리의 한 야산에서 임도를 다지던 굴삭기가 10m 높이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50대 운전기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청송군과 소방, 경찰 등은 약한 지반에 노면이 붕괴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