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오전 0시 반쯤 대구 수성구 시지동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25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40여 명이 급히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 2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 수성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