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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경북 상생은 어디로?

경북의 양돈 농가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구 도축장을 대구시가 경상북도와는 상의도 하지 않고 갑자기 문을 닫기로 하자, 당장 새끼를 낳는 어미돼지를 도축할 곳이 없어지게 된 양돈 농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종찬 대한한돈협회 청도지부장은 "경북에서 생산하는 돼지를 대구시민들이 다 드시는 거 아닙니까? 청도 운문댐 물을 대구 사람들이 먹고, 최근에는 안동댐 물까지 끌어다 먹기로 하지 않았습니까?"라면서 대구·경북 상생은 다 어디로 갔냐는 말이었어요.

네~ 대구라는 대도시에 식수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경북인데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말씀입니다요!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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