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국가산업단지에 정밀가공 종합 기술 지원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센터는 정밀기계가공업종의 디지털화, 기술 고도화를 앞당기기 위한 첨단 연구·교육 시설입니다.
지상 3층, 전체면적 1,811㎡ 규모로 정밀부품 형상 3차원 측정기 등 최신 장비 60종을 갖추고 있습니다.
정밀가공 종합 기술 지원센터는 첨단 정밀가공 기술 개발, 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등 역할을 맡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22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31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