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민간투자 30주년 기념 민간투자 협력 국제콘퍼런스에서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관리하는 산업기반신보는 1994년 설치된 이후,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민자사업에 모두 39조 3천억 원의 보증을 공급해 국민의 편익 증진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2003년 운전자금 보증과 리파이낸싱 보증, 2011년 산업기반 유동화 회사 보증, 2019년 투자위험 분담형 보증 등 다양한 시장친화적 제도를 도입해 민간투자 활성화에 힘써 왔습니다.
산업기반신보는 2025년부터 민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출자 전용 인프라펀드'를 조성하고, 민자사업 참여자에게 사업 발굴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