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12년 연속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498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청렴도 평가는 부패 사건 발생 현황과 구성원의 청렴 체감도, 기관의 청렴 정책 추진 노력 등을 종합해 1~5등급을 매깁니다.
공사는 갑질 근절 캠페인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추진하는 등 기관의 청렴 노력 정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윤리 경영 모범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