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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청 별관에 '전세 피해 지원센터' 문 열어

대구시는 9월 2일부터 시 산격청사 별관 3동에 전세 피해 지원센터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이 센터는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법률과 주거 등 종합적인 상담 등을 제공합니다.

센터에는 피해 임차인 상담과 지원을 위해 대구시, 주택도시보증공사, 법률상담 전문 인력이 상주할 예정입니다.

특히 전세사기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피해자 결정 신청과 접수 및 조사, 지원 정책 연계까지도 이곳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됐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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