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딤프'가 제18회 창작 지원사업 선정작 6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시인 윤동주, 윤일주 형제의 동심의 세계를 담은 '민들레 피리'와 '반야귀담', '사운드 뮤지컬 모글리', '시지프스', '이매지너리', 가족 뮤지컬 '페이지나' 등 6개입니다.
선정 작품에는 제작 지원금과 함께 공연 기본 대관료와 홍보 마케팅 지원도 합니다.
오는 6월 개최되는 제18회 딤프 기간 때 실연 무대를 통해 창작 뮤지컬상을 받으면, 2025년에는 공식 초청작으로 공연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