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징어 등 수산물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에게 유류비를 긴급 지원합니다.
포항시는 유류비 20억 원을 긴급 확보해 어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근해 어선 어민들에게 선박 톤수에 따라 유류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징어를 주로 잡는 채낚기 어선의 경우 2020년부터 계속된 조업 부진과 외국인 선원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상당수 어민이 경영 위기에 몰려 있는 상황입니다.
포항시, 오징어잡이 어민 등에 유류비 긴급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