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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삼성 라이온즈, 한 시즌 만에 '일장춘몽'

2021년 팀 최고 승률을 기록했던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2022년에는 팀 창단 40년 만에 13연패라는 치욕에다 시즌 중반 감독이 바뀌는 등 혼란을 거듭하면서 가을야구 진출마저 무산됐는데요. 

삼성라이온즈 김지찬 선수는 "작년에 타이브레이크까지도 갔었고 가을야구도 했는데 올해는 좀 낮은 순위에 있어서 그게 가장 아쉬운 거 같아요."라며 가을야구 진출 무산으로 선수단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았다는 얘기였어요.

네, 2021년 야구 명가 부활이라는 장밋빛 기대를 대구 팬들에게 줬는데 한 시즌 만에 '일장춘몽'이 됐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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