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친일 사관 한희원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 신임 관장은 검사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전문성과 연구 실적이 없고, 조선 침략을 정당화한 일본인의 교육기관을 인재 양성의 성공 사례로 언급해 독립운동기념관장으로 부적합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임 관장과 이철우 지사와의 사적 관계와 관장의 친일 역사 인식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지만 이 지사는 답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며, 신임 관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