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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가위로 가지 치다···2023년 경북서 106명 다쳐


2023년 경북에서 과수 가지치기 작업 중 전동가위에 의해 106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83명은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23명은 날에 베이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전동가위 보급의 증가로 안전사고도 함께 늘고 있다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동가위를 잡은 손만 앞으로 뻗어 작업하고, 절단 방지 안전 장갑도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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