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오후 4시쯤 경북 청도군 청도읍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휴대용 가스버너로 음식을 조리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